모두가 아이폰을 외칠때..
By SeukWon Kang
홀로 안드로이드를 외치다..
노키아 5800을 샀습니다. (참고로 심비안폰입니다. ^^;;; )
심지어 작년에 산 전화기의 약정이 남아 있음에도. 단지 이젠 나도 스마트 폰을 써보고 싶어 + 아 저건 버스 폰이 아닌가?
란 이유로. ;;;
간단한 소감은..
딱 내취향이야!!!!!
입니다.
디자인/뽀대 관심없고
기능/가격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최고의 폰일것이고..
뭔가 신기하고 재미있는 주어진 컨텐츠를 즐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최악의 폰일 것입니다.
뭔가 즐길 꺼리는 아무것도 없지만..
필요한 것은 모두 할수 있는 신기한폰입니다.
기존에 노트북과 연계해 쓰던 에그(와이브로)와 연계하면 환상의 궁합을 보여 줍니다.
그런데 쓰면 쓸수록 하드웨어 키보드가 그리워 지는군요.;;;
아마도 다음 폰은 키보드가 달린 안드로이드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