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11.10 으로 업그레이드
By SeukWon Kang
이번에 우분투 11.10이 나왔습니다. 서둘러 설치 해봤자 다운 속도 느리고 초기 버그 로 고생( 그것이 또 재미지만 ^^ )할께 뻔해서 느긋하게 있다가 주말을 맞이해서 집기계를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회사 테스트 용 기계는 금요일 퇴근 전에 업그레이드를 걸어 두었구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유니티는 원래부터 맘에 안들어 gnome-classic 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 이번 업그레이ㄷ로 들어간 gnome-shell역시 맘에 안들어서 xfce로 전환 했습니다.
데스크탑에서 꼭 넷북이나 태블릿 같은 인터페이스 + 가능한 사용자 설정을 숨기는 형태로의 변화가 과연 정말로 필요한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아무튼 토발즈가 왜 gnome에 투덜 거리면서 xfce로 전향 했는지 확실하게 이해 할수 있었습니다.
이거 캐노니컬의 유니티 고집이 좀 위험한거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