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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 보스몬스터 77 리눅스 삽질기.
왠지 요즘은 삽질기만 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
1개월 정도 전에 회사 업무에 필요해서 리눅스를 설치하기 위해 한성컴퓨터 X53-BossMonster Lv.77 를 구매요청해서 받았습니다.
이 노트북의 특징은 (적어도 제게는 중요한 ) 넖은 화면 ( 1920x1080 ) , 저렴한 가격 , 그리고 많이 달수 있는 램( 슬롯이 4개라 32Gbyte의 램을 달수 있습니다 )
그리고 전혀 필요없지만 다른 대안이 없어서 덤으로 달려있는 지포스 GTX670MX 가 있습니다.
전 당연히 리눅스를 설치하기위해 구매했고 애초에 OS 도 안 따라오는 노트북이라 수령후 ( MS 에 돈 보테줄일 없으니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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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리눅스 민트에서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용하기.
전에 쓴 이곳 저곳에서 개인데이터를 안전하게 접근 사용하기. 글에서 NAS가 어쩌고 하긴 했지만.. 현실은 언제나 가난한 월급쟁이인지라. ;;; 리눅스에서 사용가능한 클라우드 싱크 스토리지 들 몇개를 설치 해봤습니다. 현재까지 테스트해본것들은 구글 드라이브
네이버 ndrive 다음 클라우드
dropbox
box.com
정도인데.. 이중에서 리눅스에서 잘되는 것들은 다음, dropbox, box.com 이군요. dropbox 야 리눅스를 정식으로 아주 잘 지원하니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설치/로그인 하면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용량만 좀 많이 주면 고민할 필요가 없을텐데 말이죠.. 특이하게도 구글 드라이브는 리눅스에서 편하게 쓸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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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gresql 삽질기;;
세상의 모든 삽질이 그러하듯이, 무릇 삽질이란;;;누군가의 바보스러움때문에 발생하기 마련인데..그중에 가장 우울한것이 자신의 한심스러움 때문에 일어나는 삽질이다.ㅠㅠ 요즘 대세는 mariadb 라고 외치고 다니고 있던 중..( 정작 쓰지는 않는 주제에 ;; )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언제쩍 개그냐 이거;; )postgresql이 9.x 대에와서 드디어 쓸만해졌다!! 란 소리를 듣고… 그러면 나도 잠깐 들여다 볼까? 하고 생각한 지 어어 2달 ;;; mysql/mariadb 와는 달리 이놈의 postgres는 우분투/민트 의 레포지토리에서 설치를 해도바로 사용 가능한 상태로 설치 되지를 않더군요;; 일단 설치를 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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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곳에서 개인데이터를 안전하게 접근 사용하기.
사용하는 기계가 늘어나니 자연스럽게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이것 저것 써보고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dropbox 나 다음 클라우드, 네이버 ndrive , 구글 드라이브 등을 사용해봤습니다만..
결국 dropbox가 제일 이더군요.
windows 만 사용하는 분들은 체감하기 힘들겠지만 리눅스,안드로이드,아이폰,맥 등을 다 고려하다보면 국내 서비스는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하고.
구글 드라이브는 구글의 이름이 아깝게도 파일을 저장하기에는 영 아닙니다. 리눅스를 지원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제가 지운 파일이 실제로 지워 지지 않고 계속 구글 드라이브 웹에 남아있을 뿐만 아니고 접근까지 가능한게 아주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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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스마트 폰의 크기는 어디까지 커질 수 있을까?
저번글을 쓰고나서 추가로 든 잡생각 들입니다. 휴대성이란 측면에서 보면 그 크기에 대해서 이미 오래전부터 여러 가지 테스트가 끝나서 보편적인 표준화가 이루어진 것이 있습니다. 소위 문고본 이라고 불리는 들고 다니며 읽기 위한 책의 규격이지요. 실제 출판업계에선 무슨 용어를 사용하는지 문외한인 저는 잘모르지만..
집에 있는 문고본을 자로 재보는 것 정도는 할 수 있습니다. ^^
문고본도 여러가지 형태와 크기를 가지는 것같습니다만.. 일단 제일 표준화가 잘되어 있고 또 시장지배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
일본 만화책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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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넘버 6가 제법 쓸만하다기에.
어딘가에서 지금 제가 쓰고 있는 옵티머스 lte2와 베가 넘버 6를 같이 놓고 찍은 사진을 보고 그 크기 차이에 황당했습니다. 실제로(사진이지만) 비교해 보니 많이 크더군요.
그래서 이전부터 만들어 유지해 오고 있던 화면 크기(대각선)와 실제 화면의 가로 세로 크기 비교 용 계산 표를 링크합니다.
구글 독스로 만들어져 있으며 네개의 시트중 첫번을 보시면 됩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ccc?key=0AquLscSY1Co_dFpycnJFUFcyYkUybUJQQ19VR0NIVVE&usp=sharing
화면 가로 세로 비가 다를 경우 대각선 길이가 같다고 같은 크기가 될리가 없기 때문에 같은 5인치 화면이어도 옵티머스 뷰/뷰2의 4:3화면과 5인치16:9 화면은 전혀 다른 가로 세로 길이를 가지며 또 화면의 총 면적도 전혀 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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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민트 14 시나몬을 설치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고민하다가 오늘 일어나자마자 다 갈아업고 민트14를 설치했습니다. 잠깐 써본 느낌은 우분투 유니티에 짜증나고 xfce는 약간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좋은 대안이 될것 같습니다. 사실 우분투가 이렇게 나왔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 설치하면 nvidia 비디오 드라이버를 못잡아서 수동으로 설치해 줘야 하지만 금방 잘 잡히고 문제없이 작동합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제 손에 맞추기 위해 추가로 설치 및 설정한 것들을 기록합니다.
오라클의 뻘짓때문에 mysql대신 mariadb ppa 를 추가하고 설치 git / gvim 설치 및 설정 python 관련 모듈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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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lime text 2 에디터를 구입했습니다. - 수정했습니다.
요즘 프로그래밍용 텍스트 에디터의 대세^^인 sublime text 2 를 설치해서 써보고 있습니다.
여러 플랫폼(windows, linux, max os )을 지원 하고 라이센스도 머신 단위가 아니고 구매자 단위로 주어지는 등 꽤 맘에 드는 부분이 많은 에디터 입니다.
보면 볼수록
도스 시절의 강자였던 brief ( http://en.wikipedia.org/wiki/Brief_(text_editor) )
win16 시절의 강자였던 codewright ( http://en.wikipedia.org/wiki/CodeWright )
들의 정통 후계자란 느낌이 들어서 구매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가격도 전성기 시절의 위 에디터 가격 보다 싸군요. ( biref : $199, codewright $250 , subslime text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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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이이 감상기(사용, 루팅기)
넥서스4와 옵티머스G 그리고 옵티머스 lte2를 놓고 무엇을 살까 고민하다가 AS 문제와 가격적인 문제로 ( 옵티이이가 그래도 좀 쌌습니다. ) 옵티이이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2주가 약간 넘어가니 사용기? 내지는 감상기를 적어 봅니다.
장점 교환식 배터리 외장메모리 지원 배터리를 빼지 않고 외장 메모리 교체 가능 - 즉 핫 스왑 가능 ( 뒷 판을 열여야 하긴 하지만 뒷판만 열면 바로 넣고 뺄수 있습니다. ) 최신 OS 지원 ( 4.1.2) 꽤나 넉넉한 램 ( 2G) 적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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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에서 사용자 계정 관리 - 플랫폼은 어떻게해야 할까?
어쩌다 보니 모바일 게입 업계 분들과 만날일이 있어서 공부도 할겸 이런 저런 모바일 게임을 받아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저야 기본적으로 백 엔드에 관심이 많은 쪽이라 그 쪽을 보게 되는데요.
카카오톡은 구글 에서 게임을 받더라도 반드시 카카오톡 아이디로 로그인을 해야만 게임을 실행할수 있습니다.
그에 반해 한게임(nhn)은 아이디를 만들기 싫다고 하면 자동으로 그 게임용 아이디를 자동으로 만들어 주더군요. ( 제가 테스트 한것은 피쉬 아일랜드 입니다. - 아주 잘 만들어진 게임이더군요. )
이거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