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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안드로이드가 가야 할길
비슷한 내용의 글을 몇번 썼던것 같지만 ^^ ( 안드로이드를 기다렸지만 모토로이를 사지 않은이유 ) iphone 4가 나오면서 안드로이드 진영이 더 빨리 움직이길 기대 했으나 예상보다 너무 반응이 느립니다.
지금 시점 정도가 됐으면 4.3인치 스크린에 720x1280 화면 ( 즉 720p 동영상을 제대로 보여줄수 있는 해상도) 1G ram 에 8G flash disk 달린 모델들이 발표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에는 구글이 만든 디바이스 프로파일에 854x480 이상의 화면에 대한 규정이 없고 (비어 있는겁니다. ) 안드로이드 내부 구조에 문제점이라던지 ( 대충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어플리케이션 설치용 flash disk는 2G 제한 이라거나 , 주 메모리의 뱅크 하나를 phone modem용으로 설정하고 이곳에는 OS접근이 불가 하다 던지 하는 ) 여러 문제가 있겠지만 지금 상황이라면 apple 진영에 1년 이상 뒤 떨어질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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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새로 세팅한 트리플 모니터
24인치 1920x1200 18인치 1280x1024 20인치 1600x1200 에 두대의 우분투를 synergy로 엮어서 작업 환경으로 사용중..
전에 쓰던 15인치 1920x1200 모니터( 픽셀이 정말 작은)는 일단 집으로 복귀
총 픽셀수는 줄었지만 총 화면 면적은 늘어서 뭐 작업 하는데는 큰 상관 없는듯..
역시 작업환경은 넓은게 장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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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10.04가 나왔습니다.
여러가지가 바뀌고 또 좋아 졌지만 바뀌어서 헷갈리는 점이 하나 생겼는데요. 창의 최소/최대/닫기 버튼의 위치가 바뀌어 매번 마우스커서가 헤메다니게 됩다. ^^
이걸 예전처럼 바꾸는 방법은 gconf-editor를 실행해서 /apps/metacity/general/button_layout 으 내용을 menu:minimize,maximize,close 와 같이 바꾸면 됩니다.
추가로 /apps/metacity/general/action_middle_click_titlebar 의 내용을 toggle_shade 로 바꾸면타이틀 바에서 마우스휠버튼을 눌러서 세이드 모드로 바꿀수도 있네요. 이것도 꽤 유용하게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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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꿈꾸는 키보드
아무래도 키보드로 밥 벌어 먹고 사는 직업이다보니 나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키보드, 특히 좋은 ( 취향이야 가지 가지 겠지만 ) 키보드에 대한 관심이 각별하기 마련이다.
특히나 우리 또래처럼 8bit apple ][ 나 PC-XT 시절 83key 키보드들을 써본 좀 낡은 IT 세대(^^) 들은 초반에 접했던 (비싼)컴퓨터를 사면 따라오던 키보드에 대한 첫사랑? 들을 잊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초반 비싸던 시절의 컴퓨터들은 신기하게도 덤으로 따라온 키보드들의 품질이 무지하게 좋은 경우가 많았다.
보통 (요즘엔 기계식이라고 부르는 ) 알프스/체리 스위치 키보드 거나 아니면 (전설의 ^^) IBM type M키보드 들이 따라오곤 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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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은 아무리해도 어렵군요.
몇 주 전부터 집에 있는 공유기가 이상한 반응을 보여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상하게도 제가 사용하고 있는 리눅스기계를 끄면 조금 있다가 제 처가 사용하는 윈도우 머신의 인터넷이 끊기는 겁니다.
그래서 공유기가 맛이 갔나? 아니면 드디어 isp에서 공유기 단속을 시작했나? 아니면 설치한지 좀 된 윈도우 xp가 밀고 새로 설치할때가 됬나? 아냐 최근에 새로 설치한 samba서버 설정을 잘못했나? 아님 바이러스?
등등 이런 저런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어떨때는 공유기에서 ip address 를 못받아 오는 경우도 생겨서 이건 짤없이 공유기가 맛 간거다 ( dhcp 서버가 작동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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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던 진정한 리눅스폰은
Heaven’s Door :: N900 짧막한 사용기
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하지만 전 돈이 없다는거 ㅎㅎ
국내에 정발 되면 지를것 같다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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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0용 인코딩을 위해서 우분투 9.10에서 추가해줘야 하는 일.
HOWTO: Easily enable MP3, MPEG4, AAC, and other restricted encoding in FFmpeg - Ubuntu Forums
sudo wget http://www.medibuntu.org/sources.list.d/`lsb_release -cs`.list –output-document=/etc/apt/sources.list.d/medibuntu.list && sudo apt-get -q update && sudo apt-get –yes -q –allow-unauthenticated install medibuntu-keyring && sudo apt-get -q update
sudo apt-get install ffmpeg libavcodec-extra-52
요는
faac 지원이 법적인 문제로 9.10의 ffmpeg에서 빠졌기때문에 추가 레포지토리를 등록해서 설치해야 한다는거.
변환 스크립트는
mencoder -of lavf -lavfopts format=mp4 -oac lavc -ovc lavc -lavcopts aglobal=1:vglobal=1:acodec=libfaac:abitrate=128:vcodec=mpeg4:keyint=25 -af lavcresample=44100 -vf harddup,scale=640:360 -mc 0 -noskip “$FILE” -o “${FILE}_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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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를 기다렸지만 모토로이를 사지 않은이유
안드로이드에 대한 오해와 실패의 그림자
안드로이드 폰을 사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데스크탑/노트북에서 쓰고 있는 리눅스를 폰에서도 사용하면서 그 자유로움을 즐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 때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심비안으로 전향한 이유는
오픈소스는 그 특성상 사용성의 최적화에있어서 원밴더 소프트웨어(윈도+오피스, 아이폰)에 비해
약점을 가질수 밖에 없지요.
특히나 꼼꼼한 마무리와 정성이 필요한 hw 최적화나 사용성 강화같은 부분은 약할수 밖에 없는데
이걸 보완할수있는 좋은 방법은 보다 더 강력한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2년이 넘은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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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에서 플래시가 클릭이 되지 않는 버그를 해결하는 법
Help For Linux: I Cannot Click On Flash In Ubuntu : Solved
파이어 폭스/구글 크롬 가리지 않고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핵심은
export GDK_NATIVE_WINDOWS=1
을 해주는것인데
gksudo gedit /usr/lib/nspluginwrapper/i386/linux/npviewer
에 마지막줄 전에 써주는 것으로 해결되는 군요.
재미있는것은 eclipse의 다이얼로그 버튼이 눌리지 않는 문제도 같은 방법으로
(eclipse 를 실행하기 전에 export 를 해주면 됩니다. )
해결된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