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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노트북을 포멧하고 새로 설치 했습니다.
우분투가 설치 되어 있는 노트북을 계속 업그레이드 해가며 살았더니 좀 꼬인것 같아서 8.10으로 깔끔하게 새로 설치했습니다. 기존에 버벅이던 문제들 ( virtualbox가 시작이 안되는 문제, suspend/resume 이 느린 문제등 )이 해결 되어 좋긴 한데 새로 설정하려니 기억이 나질 않네요. 그래서 하나 하나 할때마다 적어야 겠습니다.
suspend resume 할때 화면이 잠긴채로 resume되어 암호를 물어 보는데 이걸 끄려면 . http://ubuntuforums.org/showpost.php?p=2416854&postcount=7 /etc/default/acpi-support 파일의 LOCK_SCREEN=true 을 커맨트 아웃 합니다.
추가로 gconf-editor에서 app/gnome-powermanager-lock에가서 suspend 체크를 끄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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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벤치에 추가로
이 7zip 벤치는 재미 있는게 32bit/64bit windows/linux 가리지 않고 다 네이티브 실행파일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추가로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p4 3.0G + ht 에서는 2000점이 core2duo 2.4g 에선 4200 정도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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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cpu 의 성능
예전엔 벤치 프로그램을 직접 짜서 테스트 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귀찮아서 안합니다만..
그래도 궁금한 경우에는 7z의 벤치 마크를 사용합니다.
소위 전문벤치 프로그램들은 인텔의 입김이 들어가서 다들 sse 를 포함한 속도만을 보여줍니다만 . 이놈의 sse 란놈은 특정 경우에만 효과가 있는 놈이라 대부분의 경우에선 벤치 결과를 호도 하기 위해서만 쓰입니다.
암튼 옆자리에 계신 분이 새로 아톰 넷북을 사셨기에 부탁 드려 7z b 를 실행한 결과를 봤습니다. 1000점 내외로 나오더군요. 제 core2duo 1.8 노트북에선 3000점 정도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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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파일서버를 셋팅 했습니다.
여름이라고 더워서 켜지도 않고 처박아 뒀던 데스크탑을 ( 여름내낸 노트북만 썼습니다. - 전기도 적게 먹고 조용하고 좋더군요. - 게임만 포기하면.. ) 다시 셋팅 했습니다.
꼴보기 싫은 윈도를 깔지는 않고 콘솔로 우분투 서버를 깔아 봤는데.. ( 처음엔 TV에 연결헤서 우분투 데스크 탑을 깔아 봤는데.. TV 해상도를 못잡아 내더군요. ) 설치가 다 끊난후 혹시나 해서 VGA를 뽑고 부팅을 하니
아무 문제 없이 부팅이 잘되는 겁니다. 만세!!!
ssh 로 리모트로 들어 가서 설정 하면 되니 기쁜 마음에 전원과 네트웍만 연결하고 베란다로 쫒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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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로 돌아가는 자바, 자바의 바람직한 진화를 이야기한다.
웹을 돌아다니다 맘에 드는 글이있어 링크 합니다.
C++로 돌아가는 자바 자바의 바람직한 진화를 이야기한다.
전 상당히 초기에 자바를 접하고 맘에 들어 했다가 위글처럼 SUN 에서 하는 삽질에 질려서 자바를 싫어하게 된 사람입니다. ^^
이제는 C++이나 자바나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해서 ( 우리 - C++/java - 를 써야 제대로된 일을 할수 있다는 ) 대세로 자리 잡긴 했지만 전 둘다 실속은 없고 겉멋만 든 언어란 생각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 암튼 뭐든 다되니까 참고 써라 -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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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python , 자유분방한 perl
개인 취향에 따라 언어 취향도 갈리는지.. php,python,perl,ruby를 공부 하다보면 기능의 강력함과 별도로 언어의 철학이 취향에 맞는지가 신경쓰이더군요.
전 C의 단순함과 강력함은 좋아 하지만 perl의 자유분방함은 적응이 안되었고 pascal의 딱딱함은 싫어 하지만 python의 단정함은 매우 맘에 들었습니다. ;;;
smalltalk의 순수성은 이해를 못해도 ruby의 oo에 대한 고집은 공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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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에서 설치된 문서들을 보려면
우분투 패키지 관리자를 보면 “-doc” 으로 끝나는 패키지 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 프로그램 패키지 설치는 않하더라도 가능하면 이 -doc 패키지들은 다 설치하는 편인데요.
이 설치된 문서들을 어떻게 볼수 있을까 찾아보니 /usr/share/doc 밑으로 설치 되더군요. 그래서 html 문서들을 일일이 열어서 파폭에 북마크를 걸어 놓고 보곤 했습니다. 속으로 왜이리 불편하게 만들어 놨을까 투덜 대면서요.
그런데 찾아보니 아파치를 설치하면 ( 전 심지어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ㅠㅠ ) 웹브라우저에서 http://localhost/doc/ 으로 열어 설치된 모든 문서를 브라우징 할수 있게 되어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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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8.04 로 업그레이드를 성공적으로 끝냈습니다.
아직 베타긴 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4대의 PC모두 성공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한번에 하기엔 불안해서 한대씩(가장 중요도가 떨어지는 PC부터 ) 해서 자신이 붙은 뒤에 마지막으로 x61t의 업그레이드 까지 성공했습니다.
이젠 intel gma3100에서도 compiz가 잘되는군요. 전체적으로 약간 불안정한 감이 있지만 ( 베타니까 ) 금방 안정화 될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파이어폭스 3.0 b4 도 전체적으로 별문제 없이 잘돌아 갑니다. ( 그놈의 플래시플레이가 잠깐 말썽을 피우긴 했지만 금방 해결 했고.. ) 하지만 기대했던 802.11n 지원은 아직 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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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컴퓨터 가격은 내려 가고 있는가?
오늘 점심 먹다가 기술의 발전이 컴퓨터의 가격을 내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과연 그런가 하는 이야기 입니다.
컴퓨터라는 것이 장식용이 아니고 무엇인가 하기 위한 도구라는 측면을 생각해 볼때 하드웨어의 각격만을 놓고 생각하는 것은 오류겠지요. 위의 표를 보시면 금방 이해 되실겁니다.
과거에 비해서 소프트웨어 가격은 오르고 있었던겁니다. 결국 총 비용(TCO = h/w + s/w )는 줄기는 커녕 늘고 있는 셈입니다. ( 60만원 짜리 하드웨어에 280만원 어치 소프트웨어가 필요한거지요. ) ( 여기서 불법 복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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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 첫 노트북은..
인 리브레토 ff1100v 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작고 가벼운 머신이었지요. 생각해보면 다음에 산 x22 이 1.65kg 이었고 이번에 산 x61t가 1.92 kg 이니 제가 쓰는 노트북은 점점 무거워지고 있는 셈입니다. ^^;;;